터프스터프에서 제작한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배지는 국가보훈부에서 진행하는 보훈 캠페인의 일환으로, 6.25 전쟁 참전용사의 유해를 발굴하고 모신 함에 태극기를 감싼 모습을 그대로 담아 제작된 보훈 상징입니다. 2025년, 한화 에어로스페이스가 해당 캠페인을 함께 하며, 한화의 방산 사업(K9 - 자주포)에 사용된 폐철을 배지의 소재로 사용하여 상징성을 더하였습니다. 아직 돌아오지 못한 121,723명의 호국영웅에 대한 기억과 감사의 의미를 담은 이 배지는 마지막 한 분의 유해까지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는 약속과 사회적 다짐을 표현하였습니다.
